알테오젠 -1.90%, 에코프로비엠 +2.52%, 에코프로 +1.24%...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전반적으로 혼조세를 보였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시가총액 1위 알테오젠(196170)은 현재가 439,5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8,500원(-1.90%) 하락하며 약세를 보였다. 알테오젠의 외국인비율은 13.89%이며, 거래량은 336,822주를 기록했다. PER은 187.18, ROE는 29.52로 나타났다. 반면, 2위 에코프로비엠(247540)은 158,900원으로 2.52% 상승했다. 에코프로비엠의 외국인비율은 12.51%, 거래량은 333,965주였으며, PER은 4,965.62, ROE는 -6.26으로 나타났다.
에코프로(086520)는 98,000원으로 1.24% 상승하며 거래량 2,259,391주를 기록했다.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는 472,500원으로 4.88% 상승했고, 거래량은 254,724주였다. 리가켐바이오(141080)는 172,200원으로 0.29% 상승하며 거래량 330,185주를 기록했다. 코오롱티슈진(950160)도 75,300원으로 0.80% 상승하며 거래량 334,398주를 보였다.
에이비엘바이오(298380)의 주가는 185,400원으로 2.63% 하락했으며, 거래량은 873,958주였다. 펩트론(087010)은 238,000원으로 2.46% 하락했고 거래량은 173,974주였다. 삼천당제약(000250)은 234,500원으로 1.88% 하락하며 거래량 131,035주를 기록했다. HLB(028300)는 보합세를 보이며 46,350원에 거래를 마쳤고 거래량은 273,119주였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체로 상승과 하락이 엇갈리는 흐름을 보였다. 외국인비율이 높은 종목들은 대체로 안정적인 거래량을 유지하며 변동폭이 컸다. 특히 레인보우로보틱스는 가장 높은 등락률을 기록하며 주목받았다.
에코프로와 레인보우로보틱스는 각각 2,259,391주와 254,724주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활발한 거래를 보였다. 에코프로의 외국인비율은 21.03%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권정혁 기자 kjh@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