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 -2.16%, 에코프로비엠 -0.19%, 에코프로 0.00%...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시가총액 1위 알테오젠(196170)은 현재가 43만 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9,500원(-2.16%) 하락했다. 알테오젠의 외국인비율은 13.91%이며, PER 183.13, ROE 29.52로 확인된다. 2위 종목인 에코프로비엠(247540)은 15만7,7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300원(-0.19%) 하락하며 소폭의 변동을 보였다. 에코프로비엠의 외국인비율은 12.43%, PER 4,928.12, ROE -6.26으로 나타났다.

에이비엘바이오(298380)는 18만7,5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0.27% 상승하며 거래량 509,505주를 기록했다. 리가켐바이오(141080)는 17만2,500원으로 1.35% 상승하며 거래량 255,886주를 보였다.

반면,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는 전 거래일 대비 3.88% 하락한 48만2,500원을 기록했고, 코오롱티슈진(950160)은 2.39% 하락하며 7만3,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펩트론(087010)과 삼천당제약(000250)은 각각 2.75%, 2.90% 하락하며 22만9,500원, 21만7,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에코프로(086520)와 HLB(028300)는 각각 보합권에서 마감했다.





전체적으로 코스닥 시장은 혼조세를 보였다. 외국인 비율이 높은 종목들은 비교적 안정적인 주가 흐름을 보였으나, 일부 종목은 거래량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외국인 비율이 높은 에코프로는 20.83%의 외국인비율을 기록하며 상대적으로 많은 거래량을 보였으나 보합세를 기록했다. 반면, 레인보우로보틱스는 8.55%의 낮은 외국인비율과 함께 하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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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혁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