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출연해 전 남친부터 연애관까지 솔직 고백, 30세 연하 아이돌 이상형 지목 화제
故 송해 언급하며 “은퇴 없는 삶” 소신 밝혀… MC들 공감 자아낸 사연은?

21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 한 장면. MBC 제공
21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 한 장면. MBC 제공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금희가 자신의 이상형을 솔직하게 공개해 이목이 쏠린다.

오는 21일 방송될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이금희, 염경환, 구혜선, 전민기가 출연하는 ‘2026 말말말 : 말하는 대로!’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 이금희는 그동안 쉽게 들을 수 없었던 개인적인 이야기들을 털어놓는다.

30세 연하 BTS 뷔 이상형으로 지목





21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 한 장면. MBC 제공
21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 한 장면. MBC 제공


이금희는 과거 연인들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자신의 확고한 연애관을 공개했다. 특히 “남자의 얼굴을 본다”고 당당하게 밝히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녀가 이상형으로 꼽은 인물은 다름 아닌 30세 연하의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였다.
이어진 이상형 밸런스 게임에서는 MC들의 예상치 못한 질문 공세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60세의 나이에도 솔직하고 당당한 그녀의 모습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인다.

아침마당 하차 후 방송 못 본 사연



KBS1 ‘아침마당’의 최장수 진행자로 오랫동안 시청자들의 아침을 책임졌던 이금희는 프로그램 하차 후 한동안 방송을 볼 수 없었던 특별한 이유를 털어놓는다. 그녀의 재치 있는 고백에 녹화 현장은 웃음바다가 되었다고 전해진다.
또한, 이금희는 ‘TMI’(Too Much Information)의 의미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정의하며, 대화에서 정보와 공감의 균형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한 ‘말의 철학’을 전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21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 한 장면. MBC 제공
21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 한 장면. MBC 제공


故 송해처럼 은퇴 없는 삶



이날 방송에서 이금희는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아나운서가 되겠다고 다짐했던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말이 현실이 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나운서로 자리매김한 그녀는 “가장 좋은 노후는 은퇴하지 않는 것”이라는 소신을 밝혔다.
특히 방송계의 큰 어른이었던 고(故) 송해를 언급하며, 그처럼 오랫동안 현역으로 활동하는 장수 방송인이 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내 MC들의 깊은 공감을 얻었다. 이금희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긴 ‘라디오스타’ 방송에 관심이 집중된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