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인형’ 같은 근황 공개

최준희 / 사진 = 최준희 SNS
故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최준희가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며 출중한 미모와 함께 화장품 론칭 소식을 알렸다.
“사이트 터졌다”…첫 화장품 론칭 반응 ‘후끈’
최준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그는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와 함께 쇄골이 도드라지는 슬림한 몸매, 인형 같은 이목구비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준희 / 사진 = 최준희 SNS
함께 게재한 글에서는 자신이 론칭한 화장품 브랜드 첫 출시일에 사이트가 마비됐을 정도의 폭발적 반응을 얻었다며 기쁨을 전했다. 최준희는 “어제 오픈하자마자 사이트 터져 버린 거 실화냐. 첫 출시인데 이럴 수 있는 건가. 다들 빨리 받아 봤으면 좋겠다”고 덧붙이며 기대감을 높였다.
누리꾼 반응 “너무 예쁘다” vs “진짜 저세상 미모”
영상을 접한 팬들과 누리꾼들은 “준희 공주답다”, “너무 예쁘다”, “진짜 저세상 미모 중”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또 그의 브랜드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어, 인플루언서로서 입지를 더욱 굳히는 모습이다.
고인의 유산 잇는 행보…최환희는 가수, 최준희는 크리에이터
최준희는 故 최진실의 딸로, 어린 시절부터 대중의 관심 속에 자라왔다. 어머니는 드라마 ‘질투’, ‘별은 내 가슴에’ 등으로 국민 여배우로 사랑받았으나, 2008년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이후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는 가수로, 딸 최준희는 유튜버 및 패션·뷰티 분야의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김지혜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