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주(임현주 SNS)
임현주는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저 역시 노키즈존이 생긴 이유를 이해하고 있고, 어느새 익숙해졌다. 그러나 어제는 유독 그 현실이 크게 다가왔다”고 운을 뗐다.
그는 “예전에 갔던 좋았던 카페를 아이와 함께 다시 찾아갔는데 ‘노키즈존’이라며 근처 다른 카페를 안내해주셨다”며 “새삼 노키즈존이 왜 이리 많은지 모르겠다. 소위 힙한 곳에 아이는 왜 갈 수 없을까? 어떤 민폐가 되는 걸까?”라며 토로했다.
임현주(임현주 SNS)
임현주는 “아이가 떠드니까, 우니까, 방해되니까. 노키즈존은 주인의 자유라는 말 역시 이해한다”면서도 “아이의 그런 모습들이 민폐라고 납작하게 규정되고 시선들이 쌓이면 아이가 ‘배제되어도 괜찮은 존재’처럼 내면화될 수도 있을 것이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임현주(임현주 SNS)
마지막으로 임현주는 “공동체가 아이를 키우는 것, 아이와 부모와 아이를 바라보는 사람들 모두에게 이런 경험이 쌓이면 아이들을 바라보고 대하는 것이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임현주(임현주 SNS)
한편 임현주 아나운서는 2011년 JTBC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2013년부터 MBC 공채로 활동했다. 그는 2018년 여성 아나운서들을 향한 외모, 몸매 등에 대한 압박과 편견에 맞서기 위해 안경을 착용한 채 뉴스를 진행해 화제가 됐다. 이후 2020년에는 노브라 상태로 생방송을 진행하며 다양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2023년 2월 영국 출신 작가 다니엘 튜더와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임현주(임현주 SNS)
김동현 기자 kdh@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