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카페서 포착된 자연스러운 일상…‘아이 엄마 맞아?’ 감탄 쏟아져

손연재 / 사진 = 손연재 SNS
브런치 카페에서도 빛나는 요정 비주얼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가 변함없는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최근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연재는 브런치 식당을 찾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흰색 티셔츠 위에 빨간색 카디건을 걸치고, 청바지로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자연스럽게 풀어 내린 머리와 청초한 미소는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아이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

손연재 / 사진 = 손연재 SNS
손연재는 출산 이후에도 여전히 요정 같은 동안 미모와 균형 잡힌 체형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의 SNS 게시물에는 “매일매일이 사랑스럽다”, “영원한 국민 여동생”, “레드 앤 화이트의 정석”, “아이 엄마라니 믿기지 않는다”, “예쁘다” 등의 반응이 이어지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리듬체조 요정에서 ‘행복한 엄마’로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세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다.이듬해인 2023년 2월, 아들 준연 군을 품에 안으며 새로운 인생의 챕터를 열었다.
은퇴 후에는 리듬체조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후배 양성에 힘쓰고, 방송 및 SNS를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운동선수로서의 카리스마와 일상 속 편안한 매력을 동시에 지닌 손연재는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워너비 라이프스타일 아이콘’으로 꼽히고 있다.
김지혜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