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혼외자 논란 후 첫 공개…문가비, 아들과 함께한 일상
‘유부남’ 정우성 “아버지로서 끝까지 책임질 것” 발언 재조명
사진=문가비 SNS
30일 문가비는 자신의 SNS에 아들과 함께한 일상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커플룩을 입고 공원과 해변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등 따뜻한 모자의 분위기를 자아냈다. 훌쩍 자라 걸음을 옮기는 아들의 모습과 문가비의 여유로운 미소가 눈길을 끌었다.
별다른 설명 없이 올린 이 게시물을 향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아이 너무 잘 컸다”, “소중한 생명을 지켜낸 멋진 엄마”라는 응원이 이어지는 한편, 일부에서는 여전히 ‘혼외자’ 논란과 관련한 복잡한 시선을 보내고 있다.
사진=문가비 SNS
정우성 또한 청룡영화상 무대에서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그는 “사랑과 기대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염려와 실망을 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모든 질책은 제가 받고 안고 가겠다. 아버지로서 아들에 대한 책임은 끝까지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발언 이후에도 두 사람의 관계는 명확히 규정되지 않았고, 결혼 계획이 없다는 소속사 입장이 이어졌다.
사진=아티스트컴퍼니, 문가비 SNS
이번 아들과의 사진 공개는 단순한 근황 이상의 의미로 읽힌다. 오랜 시간 논란과 비난 속에서도 문가비는 ‘엄마로서의 삶’을 선택했고, 이제는 그 선택을 숨기지 않는다. 한 네티즌은 “문가비가 자신의 삶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모습이 오히려 용기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정우성은 최근 오랜 연인인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혼인신고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김은정 기자 kej@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