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세 배우 김성령이 공개한 ‘고구마 두부 스프’ 다이어트 레시피 화제.
초간단 재료로 만드는 아침 식단, 16kg 감량 비법 전격 공개.

사진=JTBC ‘당일배송 우리집’ 캡처
사진=JTBC ‘당일배송 우리집’ 캡처


배우 김성령이 5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철저한 자기관리 비결을 공개해 화제다. 최근 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한 그녀의 아침 식단은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초간단 레시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예능 ‘당일배송 우리집’에서 김성령은 이른 아침부터 주방에서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그녀가 공개한 특별한 아침 메뉴는 바로 ‘고구마 두부 스프’였다. 김성령은 “유튜브에서 ‘이거 먹고 16kg 뺐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보고 따라 하게 됐다”고 밝히며 레시피를 직접 선보였다.

초간단 고구마 두부 스프 레시피



사진=JTBC ‘당일배송 우리집’ 캡처
사진=JTBC ‘당일배송 우리집’ 캡처


김성령이 공개한 레시피는 놀라울 정도로 간단하다. 재료는 1인 기준 고구마 1개, 두부 1/4모, 소금 한 꼬집, 그리고 취향에 따라 견과류나 들기름 한 스푼이면 충분하다.

만드는 법은 더욱 간단하다. 믹서에 으깬 두부, 껍질째 삶은 고구마, 소금, 견과류(또는 들기름)를 넣고 물을 적당량 부어 곱게 갈아주기만 하면 완성이다. 조리 과정을 지켜본 배우 하지원은 “나도 꼭 해먹어 봐야겠다”며 큰 관심을 보였고, 평소 살림꾼으로 알려진 장영란 역시 “레시피가 정말 간단하다”며 감탄했다. 완성된 스프를 맛본 출연진은 모두 “너무 맛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다이어트 효과 극대화하는 핵심 재료



김성령이 선택한 고구마 두부 스프는 맛뿐만 아니라 영양학적으로도 다이어트에 매우 효과적인 조합이다. 주재료인 고구마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주며,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 변비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항산화 성분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노화 방지와 피부 미용에도 도움을 준다.

함께 들어가는 두부는 대표적인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이다. 다이어트 중 부족하기 쉬운 단백질을 보충해 근육 손실을 막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데 필수적이다. 식물성 단백질이라 소화가 잘되고, 이소플라본 성분이 풍부해 특히 중년 여성의 건강 관리에 이롭다.

과거 한 인터뷰에서 “먹고 싶은 것을 다 먹으면서 살을 뺄 수는 없다”는 소신을 밝힌 바 있는 김성령. 그녀가 선택한 고구마 두부 스프는 바쁜 아침 간편하게 만들 수 있으면서도 포만감과 영양을 모두 챙길 수 있어, 새해 다이어트를 결심한 이들에게 훌륭한 식단이 될 수 있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