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팔 아예 들지도 못했다” 고백… 상체 운동 중단 후 시작한 재활 PT

결국 “평생 숙제”라며 공개한 10월 운동 계획, 그 이유는 따로 있었다

방송인 안선영이 회전근개 파열 이후 재활에 집중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안선영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안선영이 회전근개 파열 이후 재활에 집중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안선영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안선영이 운동에 집중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그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점점 몸이 굳어가기 시작했다”는 말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안선영은 민소매 운동복 차림으로 거울에 손을 짚고 어깨 가동 범위를 늘리는 재활 동작을 반복했다. 과거 어깨 부상 이후 상체 운동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 몸에 변화가 찾아온 것이다.

상황의 심각성을 느낀 그는 결국 재활 퍼스널 트레이닝(PT)을 다시 시작하기로 마음먹었다. 건강 관리는 누구에게나 ‘평생의 숙제’와 같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보여준다.

사소한 행동이 어깨 파열로 이어졌다



안선영의 어깨 부상 소식은 지난 1월 처음 알려졌다. 당시 그는 “혼자 캐리어를 매번 들고 나르다 보니 왼쪽 어깨 회전근개가 파열됐다”고 고백해 많은 이들의 걱정을 샀다.

부상은 생각보다 심각했다. 왼팔을 아예 들어 올리지 못할 정도였고, 병원에서는 두 달간 왼팔을 절대 쓰지 말라는 진단을 내렸다. 일상 속 무심코 한 행동이 활동에 제약을 주는 큰 부상으로 이어진 셈이다.

이로 인해 그는 어쩔 수 없이 상체 운동을 중단해야만 했다. 통증을 피하기 위한 선택이었지만, 이는 또 다른 문제를 낳는 배경이 됐다.

결국 시간 내서라도 해야 하는 이유



어깨를 보호하기 위해 운동을 쉬자 몸이 서서히 굳기 시작하는 것을 체감한 것이다. 안선영은 “내 몸을 잘 달래가면서 주변 근육 강화 운동을 시작했다”며 재활에 나선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이미 10월치 근력 PT를 아침 첫 시간으로 예약 완료했다. 주 2~3회, 총 10세션에 달하는 구체적인 계획도 세웠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건강을 최우선으로 챙기겠다는 의지가 엿보인다.

안선영은 “시간 날 때 말고 시간 내서라도 해야 하는 게 운동”이라며 강한 의지를 다졌다. 이어 “건강과 근력, 식단 관리는 정말 평생 숙제”라고 덧붙이며 꾸준한 자기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