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울토마토·양파·계란으로 완성하는 간단한 아침 메뉴
약불 조리와 계란물 투입 순서에 따른 식감 차이
사진 : 계란, 토마토 / unsplash.com
이번 조리법은 양파와 방울토마토를 먼저 익힌 뒤 계란물을 더하는 순서가 핵심이다. 토마토 과즙이 계란에 배어들도록 불 조절과 젓는 타이밍을 나눠야 해, 조리 과정마다 팬의 상태를 살피게 된다.
양파와 방울토마토 먼저 익히기
사진 : 양파, 방울토마토
양파가 익으면 토마토를 넣고 불을 약하게 줄인다. 토마토가 부드러워져 껍질이 쭈글쭈글해지고 과즙이 나오기 시작할 때까지 천천히 볶는다. 중간에 자주 뒤적이지 않는 편이 좋다.
사진 : 소금, 후추
계란은 기다렸다가 천천히 섞기
토마토와 양파를 팬 한쪽에 고르게 펼친 뒤 계란물을 천천히 붓는다. 바로 휘젓지 않고 잠시 두면 계란이 팬에 닿은 아래쪽부터 익기 시작한다.
사진 : 약불로 조리
계란이 어느 정도 굳으면 토마토와 양파를 가볍게 섞는다. 토마토에서 나온 과즙이 계란에 스며들지만, 오래 볶으면 수분이 빠져 퍽퍽해질 수 있다. 계란이 부드럽게 익었을 때 불을 줄인다.
사진 : 모차렐라 치즈
사진 : 토마토 계란볶음
완성한 요리는 밥이나 빵에 곁들이기 좋다. 출근 전 간단한 아침을 준비할 때는 양파와 토마토를 먼저 익혀두고, 먹기 직전에 계란물을 부으면 조리 순서를 지키기 수월하다. 재료는 계란 2~3개와 양파 반 개, 방울토마토 10개로 시작할 수 있다.
장해영 기자 jang99@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