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주차 도봉구 매매가 상위 매물 분석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8월 3주차 도봉구 부동산 시장에서 쌍문동 청구 아파트가 주간 최고 매매가를 기록했다. 쌍문동 청구 84.63㎡ 13층 매물이 5억5천만원에 손바뀜이 일어났다.창동 창동주공18단지 45.77㎡ 4층 매물이 4억9천9백만원에 거래됐다. 같은 단지의 45.9㎡ 13층 매물은 4억5천8백만원에, 3층 매물은 4억5천2백만원에 각각 거래됐다.
쌍문동 삼익세라믹 42.93㎡ 2층 매물은 2억9천5백만원에 거래됐다.
창동 신창 49.77㎡ 3층 매물은 2억8천만원에 손바뀜이 일어났다. 방학동 방학파크빌 72.41㎡ 3층 매물은 2억5천만원에 거래됐다.
쌍문동 서경빌라1차 77.76㎡ 2층 매물은 2억1천6백만원에 거래됐다.

쌍문동 청구와 창동 창동주공18단지가 각각 높은 매매가로 주목받고 있으며, 도봉구 내 다양한 주거용 부동산이 활발히 거래되고 있다. 창동 신창과 방학동 방학파크빌도 꾸준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권정혁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