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하루 세 끼 빠지지 않은 채소탕”…심영순 췌장암 투병 회고
한식 요리 연구가 심영순이 췌장암 투병 당시 식사와 가족의 도움을 받았던 경험을 방송에서 공개했다. 당시 곁을 지킨 둘째 딸은 식사와 약을 챙겼고, 식탁에는 여러 채소를 넣어 끓인 음식이 올랐다. 심영순은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 하루 세 끼 채소탕을 먹고 약을 복용했다고 회상했다. 감자와 토마토, 마늘 등이 들어간 음식과 투병 이야기는 각 재료의 영양 성분에도 관심을 모았다.
췌장암 투병과 채소탕 식사 당시 식사는 채소탕만으로 이뤄진 것이 아니었다. 심영순은 약을 함께 복용했다고 밝혔으며, 약 1년 뒤 검사에서 암이 사라졌다는 결과를 들었다고 전했다.
다만 개인의 투병 경험만으로 채소탕이 암을 치료했거나 검사 결과를 만들었다고 볼 수는 없다. 특정 식품이나 식단이 췌장암을 치료한다는 근거로 해석해서도 안 된다. 암 치료와 식사 관리는 의료진의 진단과 치료 계획에 따라야 한다.
토마토와 마늘의 영양 성분 채소탕에 들어간 토마토에는 붉은색을 내는 라이코펜이 포함돼 있다. 라이코펜은 항산화 작용과 관련해 연구되는 성분이지만, 토마토 섭취만으로 암을 예방하거나 치료할 수 있다는 뜻은 아니다. 마늘에는 알리신과 셀레늄이 들어 있다. 알리신은 마
2026.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