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술은 안 마시는데”…매일 먹는 네 가지 음식이 지방간 위험 높인다
술을 거의 마시지 않는데 건강검진에서 지방간 진단을 받으면 평소 식습관부터 돌아보게 된다.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간에 지방이 쌓일 수 있으며, 음주 여부만으로 위험을 판단하기는 어렵다.
매일 마시는 음료나 식사 때 곁들이는 반찬, 간식도 살펴볼 대상이다. 당분과 포화지방을 자주 많이 섭취하면 체중 증가와 대사 이상으로 이어질 수 있고, 식탁 위 네 가지 음식이 그 경로와 맞닿아 있다.
달콤한 음료와 간식의 당류 먼저 음료를 고를 때는 콜라와 사이다 같은 가당 탄산음료, 설탕이 들어간 과일음료의 섭취 빈도를 따져볼 필요가 있다. 과도한 당분은 간에서 지방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영향을 미치며, 장기간 반복되면 지방간 위험을 높일 수 있다. 식사 후 습관처럼 먹는 케이크와 쿠키, 과자도 당류만 확인해서는 부족하다. 버터나 쇼트닝이 들어간 제품은 포화지방과 열량이 함께 높을 수 있어, 양이 적더라도 자주 먹으면 하루 섭취 열량이 늘어날 수 있다.
갈증을 달콤한 음료로 해결하거나 간식을 매일 챙기는 습관이 있다면, 무가당 차나 물을 선택하고 간식의 양과 횟수를 조절하는 방식부터 고려할 수 있다. 한 번에 모든 음식을 끊기보다 반복되는 섭취를 줄이는 데 초점을 두는
2026.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