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마트 0.7% 상승 마감, 알파벳 Class A도 소폭 상승 기조

기준, 나스닥 100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로 마감했다. 상승한 종목과 하락한 종목이 엇갈리며 시장의 불확실성을 반영하고 있다.

애플은 0.13% 상승하며 종가 273.76달러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2천 342만 5천 399주로 전 거래일 대비 0.36달러 올랐다. 월마트 또한 0.71% 상승하며 종가 112.53달러를 기록했고, 거래량은 1천 249만 6천 84주로 전 거래일 대비 0.79달러 상승했다. 알파벳 Class A는 종가 313.56달러로 0.02% 상승하며 1천 779만 8천 372주의 거래량을 보였다.

반면, 테슬라는 3.27% 하락하며 종가 459.64달러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6천 446만 5천 718주로 전 거래일 대비 15.55달러 하락했다. 엔비디아는 1.21% 하락해 종가 188.22달러를 기록하며 거래량은 1억 1930만 7천 979주로 나타났다. 마이크로소프트도 0.13% 하락하며 종가 487.10달러를 기록했다.





주식 시장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각 기업의 실적 발표와 글로벌 경제 상황에 주목하고 있다. 시장의 변동성에 대비해 신중한 투자 전략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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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혁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