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량 ‘6836억 6013만 원’ 동반하며 시가총액 86위 등극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암호화폐 시장에서 플로키가 24시간 동안 24.07% 상승하며 시가총액 86위에 올라섰다. 현재 플로키는 0.151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24시간 거래량은 6836억 6013만 원에 달한다. 그러나 1시간 등락률은 -1.97%로 단기적으로는 소폭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상승세가 조정 국면에 접어들 가능성도 있다.
또한, OKX 토큰은 19.47%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32만 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30위에 위치한 이 토큰의 24시간 거래량은 8301억 3804만 원으로, 활발한 거래가 지속되고 있다. 그러나 1시간 등락률은 -2.00%로, 단기적으로 하락 추세를 보이며 가격 변동성이 큰 상황이다.

시가총액 67위의 이뮤터블엑스는 24시간 동안 7.99% 상승하며 현재 10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 시간 동안 0.69% 소폭 하락했으나, 전반적인 상승 추세는 유지되고 있다. 아스터는 24시간 동안 7.95% 상승하며 2910원에 거래 중이며, 1시간 등락률은 -0.31%로 비교적 안정된 모습을 보인다. 에스피엑스6900은 7.59% 상승해 1948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1시간 동안 -0.46% 하락하며 조정 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

비트겟토큰은 24시간 동안 5.46% 상승해 7809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1시간 등락률은 1.13%로 단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게이트 토큰은 4.24% 상승해 2만 4077원에 거래 중이며, 1시간 등락률은 -0.98%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플라즈마는 2.68% 상승해 1286원에 거래되며, 봉크는 2.49% 상승해 0.0289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 종목 모두 1시간 등락률에서는 각각 -0.89%와 -1.45%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플로키는 밈 코인으로,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하여 커뮤니티 중심의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뮤터블엑스는 NFT 거래 플랫폼으로, 이더리움의 확장성을 높이는 솔루션을 제공하여 중개 수수료를 줄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아스터는 다중 체인 스마트 계약 플랫폼으로, 다양한 블록체인 네트워크 간의 상호운용성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권정혁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