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량 ‘8689억 2042만’ 동반하며 시가총액 84위 등극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암호화폐 시장에서 플로키가 24시간 동안 18.96% 상승하며 시가총액 300위권 내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현재 플로키는 0.113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24시간 거래량은 8689억 2042만 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1시간 등락률은 -0.30%로, 단기적으로 소폭 조정이 이루어졌다.
지캐시는 24시간 동안 13.52% 상승하며 38만 972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은 6조 1992억 원으로 순위 28위에 올라 있으며, 24시간 거래량은 8805억 7953만 원이다. 1시간 등락률은 0.71%로, 상승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
시가총액 93위의 대시는 24시간 동안 12.70% 상승하며 현재 6만 9914원에 거래되고 있다. 1시간 동안 2.28% 상승하며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체인링크는 8.00% 상승하며 2만 6507원에 거래 중이고, 1시간 동안 -0.57% 하락해 단기 조정을 보였다. 리플은 4.30% 상승하며 3542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1시간 등락률은 -0.23%로 소폭 하락했다.
한편, 카스파는 4.04% 상승하며 77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1시간 동안 -0.95% 하락했다. 인터넷 컴퓨터는 3.95% 상승하며 4532원에 거래되고 있고, 1시간 등락률은 0.02%로 거의 변동이 없다. 주피터는 3.64% 상승하며 516원에 거래되며, 1시간 등락률은 -0.26%로 소폭 하락했다. 파일코인은 3.25% 상승하며 2247원에 거래되고, 1시간 등락률은 -0.54%로 하락세를 보였다. 마지막으로 헤데라는 3.15% 상승하며 249원에 거래 중이나, 1시간 등락률은 -0.32%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플로키는 주로 밈 코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커뮤니티 기반의 강력한 지지 속에서 시세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지캐시는 프라이버시를 중시하는 암호화폐로, 최근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대시는 빠른 거래 속도와 낮은 수수료로 인해 특히 중남미 지역에서의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권정혁 기자 kjh@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