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 +0.58%, 에코프로비엠 -2.00%, 에코프로 -1.92%...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장 마감 기준으로 다양한 주가 흐름을 보였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시가총액 1위 알테오젠(196170)은 현재가 52만1,0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3,000원(+0.58%) 상승했다. 알테오젠의 외국인비율은 14.98%이며, PER은 221.89, ROE는 29.52로 양호한 재무 지표를 보였다. 에코프로비엠(247540)은 14만7,0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2.00% 하락했으며, 외국인비율 12.59%와 거래량 237,856주를 기록했다. 그러나 PER이 4,593.75, ROE가 -6.26으로 재무 상태는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시가총액 3위 에코프로(086520)는 8만1,900원으로 1.92% 하락했으며, 거래량은 1,925,149주로 나타났다. 반면 에이비엘바이오(298380)는 17만4,800원으로 0.81% 상승하고, 거래량은 710,646주였다.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는 38만3,500원으로 2.68% 상승하며 가장 높은 상승폭을 기록했다. 코오롱티슈진(950160)과 리노공업(058470)도 각각 0.44%와 0.47% 상승했다.

펩트론(087010)은 30만8,000원으로 3.45% 하락했으며, 외국인비율은 7.54%로 나타났다. 리가켐바이오(141080)는 18만700원으로 2.64% 하락했고, HLB(028300)는 4만6,250원으로 0.86% 하락했다.





전체적으로 코스닥 시장은 다양한 등락을 보이며 마감했다. 외국인 비율이 높은 종목들이 대체로 보합세를 보였으나, 거래량이 큰 종목에서는 등락폭이 컸다. 레인보우로보틱스의 강세가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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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혁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