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 +2.30%, 에코프로비엠 +1.97%, 에코프로 +3.17%...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시가총액 1위 알테오젠(196170)은 현재가 53만3,0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2,000원(+2.30%) 오르며 견조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알테오젠의 외국인비율은 14.96%이며, PER은 227.00, ROE는 29.52로 수급과 재무 지표 모두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에코프로비엠(247540)은 14만9,900원으로 1.97% 상승하였고, 거래량은 379,468주를 기록했다. 외국인비율이 12.56%이며, PER은 4,684.38, ROE는 -6.26으로 수급은 양호하나 재무 지표는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시가총액 3위에서 10위 종목 중에서는 에코프로(086520)가 3.17% 상승하여 84,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에이비엘바이오(298380)는 7.55% 상승하여 18만8,000원에 거래를 마쳤으며,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는 13.43% 급등하여 43만5,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펩트론(087010)은 10.39% 상승하며 34만 원을 기록했다. 코오롱티슈진(950160)은 23.95% 급등하여 85,400원에 거래되었다. 리가켐바이오(141080)와 리노공업(058470)은 각각 6.97%, 5.40% 상승하였다.
전체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들은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비중을 유지하며, 거래량이 높은 종목들이 두드러진 상승세를 나타냈다. 특히, 코오롱티슈진은 대량 거래 속에서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며 주목받았다.
권정혁 기자 kjh@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