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0.09%, SK하이닉스 -0.74%, LG에너지솔루션 +0.12%...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엇갈린 흐름을 보인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005930)는 현재가 108,3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0.09%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의 외국인비율은 52.28%이며, PER 22.49, ROE 9.03으로 안정적인 수급과 재무 지표를 보이고 있다. 반도체 대장주인 SK하이닉스(000660)는 540,000원으로 0.74% 하락하며, 거래량 142,951주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비율은 53.14%이며, PER 11.01, ROE 31.06으로 나타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426,5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0.12% 상승하고 있고, 거래량은 41,653주이다. 삼성전자우(005935)는 80,300원으로 0.25% 상승하며 거래량은 131,933주이다. 기아(000270)는 현재 123,800원으로 0.16% 상승하고 있으며, 거래량은 124,353주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는 907,000원으로 1.34% 상승하고 있고, 거래량은 9,220주로 집계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는 1,638,0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0.18% 하락했다. 현대차(005380)는 313,000원으로 0.63% 하락하며, 거래량은 179,763주이다. KB금융(105560)은 130,400원으로 0.23% 하락하고, 거래량은 50,728주이다.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76,800원으로 4.48% 하락하며, 거래량은 602,133주로 나타나고 있다.
전체 시장은 상승과 하락이 혼재된 모습이다. 외국인 비율과 거래량을 중심으로 분석하면, 외국인 비율이 높은 종목들이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거래량이 많은 종목에서는 변동성이 커지는 양상이 나타나며, 두산에너빌리티는 특히 큰 하락폭을 기록하고 있다.
권정혁 기자 kjh@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