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 1박 1천만 원대 호텔에서 힐링, 가족과 함께 떠난 럭셔리 한옥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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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8 0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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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8 08 10:46
배우 고소영이 남편 장동건, 그리고 두 자녀와 함께 강원도 영월에 위치한 최고급 한옥 호텔에서 특별한 가족 여행을 즐겼습니다.
고소영은 7일 자신의 SNS에 “아름다운 Hanok에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에는 푸른 자연을 배경으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네 가족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아빠 장동건의 듬직한 체격과 훈훈한 외모를 쏙 빼닮은 아들 준혁 군과 엄마 고소영의 우아한 분위기를 그대로 물려받은 딸 윤설 양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감상하며 나란히 앉아 족욕을 즐기는 남매의 귀여운 모습과 고요하고 평화로운 한옥의 정취를 만끽하며 휴식을 취하는 고소영의 모습이 담겨 있어 부러움을 자아냈습니다.
이들이 머문 한옥 호텔은 일반인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1박 숙박료가 약 1천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넓은 정원과 개별 수영장, 고급 스파 시설 등을 갖추고 있어 최고급 휴식을 원하는 이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합니다.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둔 고소영, 장동건 부부는 이번 여행을 통해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며 단란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소중히 여기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고소영은 앞으로도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며, 장동건 역시 다양한 작품을 통해 팬들과 만날 계획입니다.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강지원 기자 jwk@news-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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