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리언’ 시리즈의 새로운 이야기 ‘에이리언: 로물루스’가 한국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개봉 첫날부터 한국 영화들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흥행 돌풍을 예고했는데요. 쟁쟁한 경쟁작들을 물리치고 시리즈의 화려한 귀환을 알린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관객들에게 숨 막히는 공포와 스릴을 선사하며 폭발적인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관객들은 “영화 끝나고 나서야 숨 쉴 수 있었다”, “소름 끼치는 공포에 소리를 지르는 사람도 있었다” 등 극강의 공포 체험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또한,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명작의 귀환” 등 시리즈의 명성에 걸맞은 완성도와 페데 알바레즈 감독의 탁월한 연출력에 대한 극찬도 이어졌습니다.
강지원 기자 jwk@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