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SNS
배우 김희선이 동료 배우 송혜교의 깜짝 간식차 선물에 감동을 전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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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은 흰색 블라우스와 회색 스커트를 입고 특유의 밝은 미소를 지으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특히 영상 배경음악으로 동요 ‘곰세마리’를 설정한 김희선의 센스에, 송혜교가 댓글로 “곰세마리…”라며 웃음과 눈물 이모지를 남겨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선은 평소 배려 깊은 성품으로 촬영장 스태프들과 동료 배우들의 사랑을 받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게시물 역시 현장이 즐겁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주며 따뜻함을 더했다.
한편, 김희선은 오는 11월 TV조선 새 드라마 ‘다음생은 없으니까’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작품은 반복되는 일상과 육아, 직장 생활에 지친 마흔하나 세 친구가 더 나은 인생을 찾기 위해 벌이는 좌충우돌 성장기를 그린 코믹 드라마로, 김희선의 색다른 연기 변신에 기대가 모인다.
김지혜 기자 kjh@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