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2’에서 광신도 집단의 핵심 선동가 ‘햇살반 선생님’ 역을 맡은 문근영! ‘국민 여동생’ 이미지는 완전히 지우고 강렬한 카리스마를 장착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선 문근영, 미모는 여전!

“연상호 감독님과 꼭 작업하고 싶었어요!”

문근영은 “연상호 감독님과 꼭 한 번 작업하고 싶었는데 ‘지옥2’를 통해 소원을 이뤘다”며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할 수 있어서 정말 신났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살이 좀 쪘지만, 다이어트 중이니 걱정 마세요!”

‘지옥2’에서 보여줄 파격적인 연기, 기대하세요!

‘국민 여동생’에서 광신도 선동가로 완벽하게 변신한 문근영! ‘지옥2’에서 어떤 강렬한 연기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문근영의 파격 변신, ‘지옥2’는 25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됩니다!
강지원 기자 jwk@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