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하이키(H1-KEY), 상큼+에너제틱 매력으로 컴백

하이키 옐 / 사진 = GLG 제공
걸그룹 하이키(H1-KEY)가 상큼하고 에너제틱한 매력으로 올 여름 가요계를 뜨겁게 달군다.
‘여름이었다’ 숏폼 안무 영상, 첫 주자는 옐
15일, 하이키는 공식 SNS를 통해 미니 4집 ‘Lovestruck’의 타이틀곡 ‘여름이었다’의 숏폼 안무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박물관 콘셉트의 배경에서 옐은 화이트 크롭톱과 데님 팬츠를 매치해 건강미 넘치는 스타일을 선보였으며, 경쾌하면서도 파워풀한 안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짧은 영상 속에서도 중독성 강한 사운드와 퍼포먼스가 드러나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개인 숏폼 순차 공개…컴백 열기 고조
하이키는 오는 18일부터 서이, 리이나, 휘서, 옐의 개인 숏폼 안무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며, 이후 단체 버전 영상도 선보이며 컴백 분위기를 이어간다.
이번 컴백은 2023년 6월 발매한 미니 3집 ‘LOVE or HATE’ 이후 약 1년 만이다. 하이키는 더욱 강렬하고 청량한 사운드와 퍼포먼스로 음악 팬들의 여름 감성을 자극할 전망이다.
전 세계 동시 발매…26일 오후 6시 공식 컴백
하이키는 6월 26일 오후 6시, 국내외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4집 ‘Lovestruck’을 전 세계 동시 발매하며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타이틀곡 ‘여름이었다’로 본격적인 무대 활동과 콘텐츠 공개를 이어갈 계획이다.
김지혜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