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에도 47kg 유지…라이프스타일까지 업그레이드한 근황 공개
김윤지 / 사진 = 김윤지 SNS
LA 햇살 아래 드러난 김윤지의 힙한 스타일
가수 겸 배우 김윤지(NS윤지)가 LA에서 근황을 전하며 특유의 힙한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21일 김윤지는 자신의 SNS에 “마침내 해가 돌아온 LA”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그는 크롭티에 오버사이즈 데님 팬츠를 매치하고 비니와 선글라스까지 더해 스트릿 무드를 완성했다.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링이 돋보이며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감각적인 스트릿 패션…“역시 NS윤지”
김윤지 / 사진 = 김윤지 SNS
김윤지는 데뷔 초부터 패션 감각이 뛰어난 스타로 꼽혀왔다. 이번 LA 사진에서도 그의 스타일링 센스가 유감없이 빛났다. 심플하지만 개성이 확 드러나는 크롭티, 와이드한 실루엣의 데님, 그리고 비니와 선글라스의 조합이 자연스러운 ‘캘리포니아 감성’을 연출했다. 팬들은 “힙함 그 자체”, “출산 후 더 스타일리시해졌다”, “LA와 너무 잘 어울린다”고 호응했다.
2021년 결혼·2023년 출산…“47kg 유지 중”
김윤지는 2021년 코미디언 이상해·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인 사업가 최우성과 결혼했다. 결혼 이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지난해 7월 딸을 출산했다. 그는 출산 전후 꾸준한 운동과 식단 관리에 집중했다고 밝혔으며, 현재도 47kg의 몸무게를 유지 중이라고 전해 화제를 모았다. 건강한 몸과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노력이 많은 이들에게 동기부여가 되고 있다.배우로서도 활약…다채로운 활동 기대
가수로 데뷔한 NS윤지는 이후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SNS를 통한 꾸준한 근황 공개는 물론, 육아와 자기관리를 병행하는 모습 역시 팬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LA 근황 또한 김윤지의 활기찬 에너지와 새로워진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팬들 “LA에서 더 빛난다” 응원 이어져
김윤지의 게시물에는 “스타일 최고”, “힐링 되는 분위기다”, “육아·일상·패션 모두 완벽하다”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출산 이후에도 꾸준한 자기관리와 트렌디한 이미지로 자신만의 색깔을 이어가는 김윤지에게 팬들의 관심은 계속되고 있다.김지혜 기자 kjh@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