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NS에 공개된 영상 하나로 온라인 발칵…‘역시 이효리’ 감탄 쏟아져
평창동 이사 후 요가원 운영하던 그녀, 갑자기 공개한 ‘반전 근황’은?
이효리 SNS 영상 갈무리
가수 이효리가 오랜만에 댄스 실력을 공개하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효리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짤막한 댄스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효리는 힙합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ALL DAY PROJECT)의 ‘웨어 유 앳’(WHERE YOU AT) 음악에 맞춰 파워풀하면서도 절도 있는 안무를 선보였다.
박시한 후드 티셔츠와 트레이닝 팬츠의 편안한 차림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독보적인 존재감과 춤선은 감출 수 없었다. 음악의 비트에 맞춰 몸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모습은 전성기 시절을 방불케 하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해당 영상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빠르게 확산하며 화제를 모았다.
세월 무색케 하는 댄스 실력
올해 46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녹슬지 않은 실력이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이효리는 이효리”, “춤선이 여전히 살아있다”, “클래스는 영원하다”, “언니 무대 보고 싶어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최근 몇 년간 방송 활동보다는 제주도에서의 소박한 삶과 요가 수련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줬기에, 이번 댄스 영상은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선물처럼 다가왔다.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던 ‘댄싱퀸’의 모습을 그리워하던 이들에게 반가움을 안긴 것이다.
제주 떠나 평창동 라이프 요가 강사 이효리
이효리는 남편인 기타리스트 이상순과 함께 10년간의 제주도 생활을 정리하고 지난해 서울 평창동으로 이주해 새로운 보금자리를 꾸렸다. 그녀는 현재 평창동에서 작은 요가원을 운영하며 수강생들을 직접 가르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효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요가 수련 사진을 꾸준히 공유하며 ‘요가 전도사’로서의 삶에 충실한 모습을 보여왔다.
이처럼 무대와는 거리를 둔 채 평온한 일상을 보내던 그녀가 갑작스럽게 공개한 댄스 영상은 그녀의 또 다른 ‘부캐’를 상기시키며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으로는 꾸준한 요가 수련이 여전한 춤 실력의 비결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단 하나의 짧은 영상만으로도 자신의 건재함을 과시한 이효리. 그녀의 자유로운 행보 하나하나가 여전히 대중문화계에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