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늘었던 체중, 혹독한 다이어트로 40kg대 유지 비결은?
오는 5월, 11세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 앞두고 전한 최근 근황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고(故)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최준희가 5월 결혼을 앞두고 한층 건강하고 아름다워진 근황을 전해 이목이 쏠린다. 그녀는 최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과거 루푸스병 투병, 혹독한 다이어트 과정을 거쳐 마침내 5월의 신부가 되기까지, 그녀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96kg에서 40kg대라는 놀라운 변화 뒤에는 어떤 노력이 숨어있었을까.
최준희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일상을 찾기 위해 슬금 운동 나가는 편”이라는 글과 함께 요가 매트 위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몸에 밀착되는 운동복을 입고 군살 하나 없는 허리 라인을 드러내며 건강미를 과시했다.
96kg에서 40kg대로 투병 이겨낸 인간 승리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최준희의 이러한 모습이 더욱 주목받는 이유는 과거의 아픔을 이겨냈기 때문이다. 그는 과거 자가면역질환인 루푸스병 투병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당시 치료를 위해 복용한 스테로이드의 부작용으로 체중이 96kg까지 급격하게 불어났고,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다.
하지만 최준희는 좌절하지 않았다. 꾸준한 식단 관리와 운동을 병행하는 혹독한 다이어트를 통해 무려 50kg 이상을 감량하는 데 성공했다. 현재 키 170cm에 40kg대 몸무게를 유지하며,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고 같은 아픔을 겪는 이들에게 용기를 불어넣고 있다.
인플루언서이자 작가로 맞이한 인생 2막
이제 최준희는 단순히 ‘故 최진실의 딸’이 아닌,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는 인물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팬들과 진솔하게 소통하며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로 성장했다.
또한,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책을 출간하며 작가로 데뷔하기도 했다. 아픔을 딛고 일어서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이끌어가는 그의 행보는 많은 20대에게 긍정적인 귀감이 되고 있다.
11세 연상 연인과 5월 결혼 새로운 시작
인생의 2막을 성공적으로 연 최준희는 이제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그는 오는 5월 16일, 11세 연상의 비연예인 연인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그는 예비 신랑에 대해 “아무 조건 없이 저를 사랑해주고, 저 또한 그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소개하며 깊은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힘든 시기 곁을 지켜준 연인과 함께 만들어갈 새로운 인생에 많은 이들의 축하와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몸을 움직이니까 좋다”며 일상의 소중함을 이야기하는 그의 모습에서 다가올 행복한 미래가 엿보인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