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X’ 1억 뷰 찍고 소속사 신사옥까지, 잘 나가는 그녀가 ‘옥탑방’에서 털어놓은 비밀

비공개 계정으로 받은 메시지, 이후 촬영 현장에서 마주친 아찔했던 순간

가수 비비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비비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비비(BIBI)가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독보적인 음악 색깔로 팬덤을 쌓더니, 최근에는 소속사 신사옥 건립에 큰 힘을 보탰다는 소식까지 전해졌다. 그런 그녀가 한 예능 방송 녹화 현장에서 단 한 번도 공개하지 않았던 비밀스러운 DM에 대해 입을 열어 관심이 쏠린다.

오는 21일 전파를 타는 KBS 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비비는 자신의 삶의 목표 중 하나를 이뤘다고 밝힌다. 바로 소속사 필굿뮤직의 신사옥을 짓는 것. 이와 함께, 모두를 놀라게 한 한 남자 연예인과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과연 그녀가 털어놓은 이야기는 무엇일까.

의정부 낡은 상가에서 3층 신사옥까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화면 캡처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화면 캡처


비비가 어떻게 소속사의 ‘복덩이’가 되었을까. 그녀는 평소 소속사 대표인 타이거 JK와 윤미래 부부를 향한 각별한 마음을 드러내 왔다. 기존 소속사는 의정부에 위치한 낡은 3층 상가 건물로, 2층과 지하를 사무실로 사용했을 만큼 환경이 넉넉지 않았다.

하지만 ‘나쁜X’ 퍼포먼스 비디오가 누적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하는 등 비비가 큰 성공을 거두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최근 소속사는 3층 규모의 번듯한 신사옥을 짓게 된 것이다. MC들이 비비의 지분을 묻자 재치 있게 답변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비공개 계정으로 받은 단 한 번의 DM



성공 가도를 달리면서 주변의 대시도 많았을 터. 이와 관련한 질문에 비비는 “딱 한 번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받은 적이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MC들의 귀가 쫑긋해지는 순간이었다.

그녀에게 메시지를 보낸 주인공은 다름 아닌 남자 연예인이었다. 심지어 공개된 계정이 아닌, 비공개 계정을 통해 조심스럽게 마음을 표현했다고 한다. 만약 당신이 유명인으로부터 비밀스러운 메시지를 받는다면 어떤 기분일까. 비비는 당시의 솔직한 심경을 방송에서 털어놓는다.

더욱 흥미로운 점은 그 이후의 상황이다. 비비는 DM을 받은 뒤, 한 촬영 현장에서 그 연예인과 우연히 마주쳤다고 덧붙였다. 어색하고도 아찔했을 그 순간, 두 사람 사이에는 어떤 기류가 흘렀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비비가 직접 밝히는 남자 연예인과의 DM 스토리 전체와 그녀의 유쾌한 입담은 21일 밤 8시 30분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