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18kg 늘었지만… 헬스장 없이 지금 몸매 만든 진짜 이유
청소할 때도 ‘이것’만은 꼭 지켰다는 그녀의 생활 습관
염정아 인스타그램
그 비결은 헬스장에서의 고강도 훈련이 아닌, 일상에 녹아든 특별한 ‘생활 습관’과 필요할 때만 집중하는 ‘선택적 운동’에 있었다. 출산 후 18kg이나 체중이 불었던 그가 지금의 몸매를 되찾고 유지하는 배경에는 분명한 원칙이 존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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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대신 ‘끊임없는 움직임’을 택한 이유
염정아의 몸매 관리 핵심은 ‘가만히 있지 않는 것’이다. 그는 평소 운동을 따로 즐기지 않는 대신, 일상생활 속 활동량을 극대화하는 방식을 택했다. 정해진 시간에만 몸을 쓰는 게 아니라, 삶 자체가 운동이 되도록 만드는 셈이다.단적인 예가 청소다. 그는 집안일을 할 때도 허리를 곧게 펴고 스트레칭하듯 몸을 움직인다.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움직임 하나하나에 자세를 신경 쓰는 습관이 몸의 긴장감을 유지하고 불필요한 군살이 붙는 것을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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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하루 대부분을 앉아서 보내거나 반복적인 가사 노동에 시달린다면, 염정아처럼 일상 속 움직임에 의식적으로 자세를 더하는 것만으로도 변화를 만들 수 있다. 별도의 시간을 내기 어려운 이들에게 효과적인 방법이다.
체중 1~2kg 늘었을 때만 필라테스를 찾았다
물론 운동을 전혀 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그의 선택적 운동은 바로 필라테스다. 염정아는 평소에는 생활 습관으로 몸을 관리하다가, 촬영이 없는 시기에 체중이 1~2kg 정도 늘었을 때 필라테스로 몸의 균형을 다시 맞춘다고 밝혔다.과거 임신으로 18kg까지 체중이 증가했던 경험 이후, 그는 체중 관리가 예전 같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후 식사량을 절반으로 줄이고 주 2~3회 필라테스를 병행하며 몸을 되돌리는 데 성공했다. 이는 무작정 굶는 방식이 아닌, 건강한 관리법의 중요성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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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테스는 근육을 키우기보다 몸의 균형과 코어를 바로잡는 데 중점을 둔다. 염정아가 필라테스를 선택한 것은 단순히 살을 빼는 것을 넘어, 배우로서 중요한 자세와 체형을 가꾸려는 의도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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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