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바스 재료별 영양 구성과 호밀 바게트 선택
올리브유 불포화지방산·마늘 알리신 관련 연구
새우와 마늘을 올리브유에 익혀 먹는 감바스 알아히요는 기름이 넉넉한 조리법부터 눈에 들어온다. 지방 섭취가 신경 쓰여 멀리하기 쉽지만, 올리브유의 지방은 대부분 불포화지방산으로 구성된다.재료를 새우와 마늘에만 한정하지 않으면 식감과 영양 구성을 함께 바꿀 수 있다. 버섯과 양파, 곁들이는 빵까지 살피면 익숙한 한 접시가 다른 구성을 갖는다.
감바스는 올리브유의 양만으로 영양을 판단하기보다 어떤 재료를 함께 먹는지도 중요하다. 식탁에 자주 올리는 재료를 더하는 방식부터 살펴볼 만하다.
올리브유와 버섯 양파의 조합
사진 : 감바스 / unsplash.com
새우의 동물성 단백질에 버섯과 채소가 더해지면 한 접시 안에서 식재료 종류가 다양해진다. 양파와 토마토는 익히는 동안 부드러워져 올리브유와 함께 먹기에도 무리가 없다.
사진 : 감바스, 바게트 / unsplash.com
기름을 사용하는 조리법 자체가 달라지는 것은 아니므로 올리브유의 양과 빵의 양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평소 빵을 곁들여 감바스를 먹는 경우라면 종류를 바꾸는 것부터 실천할 수 있다.
올리브유의 지방 성분
사진 : 올리브유 / unsplash.com
영국 에든버러대 연구에서는 올리브유에 든 불포화지방산이 발암 단백질 생성 억제와 관련될 가능성이 제시됐다. 다만 이 결과만으로 올리브유가 암을 예방하거나 치료한다고 볼 수는 없다.
마늘의 무기질과 알리신
사진 : 마늘 / unsplash.com
마늘의 알리신은 특유의 향을 내는 성분으로 항균 작용과 관련해 연구돼 왔다. 영국에서 성인 14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에서는 마늘 추출물을 12주 섭취한 집단의 감기 발생 확률이 비교 집단보다 약 64% 낮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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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마늘 추출물을 대상으로 한 결과로, 감바스에 들어가는 마늘을 먹으면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는 뜻은 아니다. 조리 음식의 영양은 재료뿐 아니라 섭취량과 식단 전체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
우성연 기자 sywoo@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