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미미 SNS)
공개된 사진 속 미미는 딱 달라붙는 흰 티, 초미니 스커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미 특유의 구릿빛 피부와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누리꾼들을 사로잡았다.
미미는 밥 대신 빵이나 아이스크림으로 식사를 대신할 정도로 ‘간식러버’로 소문났지만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비결에 대해 미미는 시간이 날 때마다 틈틈이 복싱장을 찾으며 운동을 게을리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먹고싶은 것을 먹는 대신 칼로리 소모가 큰 유산소 운동을 즐기며 살이 찔 수 없는 생활습관을 들인 것이다.
미미는 복싱 외에도 등산과 배드민턴 등 다양한 운동을 즐기는 ‘운동광’의 면모를 보였다. 최근에는 SNS를 통해 야구에 도전하는 모습을 공개한 미미. 이러한 면모와 미미만의 구릿빛 피부가 더해져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미미(미미 SNS)
미미는 지난달 ‘뿅뿅 지구오락실’에서 인연을 맺은 개그맨 이은지와 프로젝트 그룹 엠엔지(MNZ)로 활동한 바 있다. 지난달 MNZ는 가내수공업으로 노래 레코딩, 홍보, 안무, 콘셉트까지 기획해 준비하는 모습을 공개했고, 뮤직비디오까지 공개했다.
5월엔 뿅뿅지구오락실의 스핀오프격인 유튜브 ‘지락이의 뛰뛰빵빵’에 출연해 이은지, 이영지, 안유진과 다시한번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미미는 오마이걸 활동도 준비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미미가 속한 오마이걸은 지난해 7월 미니 9집 ‘골든 아워글래스’(Golden Hourglass) 활동 이후 1년 1개월 만에 컴백을 예고한 바 있다.
오마이걸은 ‘던던댄스’, ‘돌핀’, ‘여름이 들려’, ‘살짝 설렜어’ 등을 통해 대표적인 ‘여름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컴백을 통해서도 오마이걸이 여름을 대표하는 걸그룹이 면모를 보일지도 관심이 쏠린다.
미미(미미 SNS)
김동현 기자 kd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