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하얼빈’의 현빈 / 출처 : 영화 ‘하얼빈’
영화 ‘하얼빈’이 제49회 토론토국제영화제(TIFF: Toronto International Film Festival) 갈라 프리젠테이션 섹션에 공식 초청받아 영화에 출연한 현빈, 이동욱이 레드카펫 현장으로 향하고 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하얼빈’은 이날 오전 7시 기준 예매율 56.8%, 예매 관객 수 56만2000명을 기록했다.
영화 하얼빈은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촬영은 지난 2021년 진행됐으나, 코로나19 등의 여파로 개봉이 미뤄지며 3년 여만에 세상에 빛을 보게 됐다.
영화 하얼빈 포스터(사진=CJ ENM 제공)
이러한 기대는 이미 개봉전부터 이어지고 있다. 총 300억원을 투자해 한국 영화 최초로 아이맥스(IMAX) 포맷으로 제작하고 몽골과 라트비아에서 촬영한 대작으로 영화팬들의 이목을 끌었기 때문이다.
영화 하얼빈에 대한 이러한 기대감은 폭발적인 예매량으로 이어지면서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를 석권하는 데 성공했다.
하얼빈 포스터(사진=CJ ENM 제공)
주연배우이자 안중근 역할을 맡은 현빈은 인물의 상징성과 무게감으로 세번이나 출연을 거절한 일화도 밝힌 바 있다. 현빈은 최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늘 시험대 위에 서 있는 기분”이라며 이 같은 심정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현빈은 “안중근 역할을 맡을 기회가 얼마나 될까 싶어 하얼빈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현빈(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김동현 기자 kdh@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