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여신’ 안신애, 비키니 입은 아찔한 모습 공개…“역시 골프 여신”

안신애, 오키나와에서 여유로운 힐링 타임
화이트 비키니 자태 ‘눈길’

‘골프 여신’ 안신애가 일본 오키나와에서 수영과 골프를 즐기는 여유로운 시간을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9일, 안신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루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다수의 사진과 영상을 게시하며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게시물 속 안신애는 오키나와의 한 리조트에서 수영과 골프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홀터넥 스타일의 화이트 비키니를 입고 바다가 보이는 수영장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는 안신애는 밝은 미소를 지으며 휴식을 만끽하는 모습이다. 그녀의 군살 없는 몸매와 건강한 자태는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다.또한, 필드 위에서 골프를 치는 장면에서는 프로 골퍼다운 여유와 우아함이 돋보였다. 스윙하는 모습에서는 안신애 특유의 세련된 스타일과 함께 강렬한 존재감이 느껴졌다.

안신애는 지난 2008년 KLPGA에 입회한 후 한국과 일본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골프 팬들 사이에서 ‘골프 여신’으로 불리고 있다. 일본에서도 높은 인기를 구가하며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안신애는 팬들과의 소통에도 꾸준히 힘쓰며 SNS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팬들은 안신애의 게시물에 “역시 골프 여신답다”, “건강미 넘치는 모습이 너무 예쁘다”, “휴식도 완벽하게 즐기는 안신애,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안신애는 KLPGA에서의 활약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그 인기를 이어가며 자신만의 스타일과 매력으로 골프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특히, 그녀의 세련된 패션 감각과 건강한 매력은 여성 골퍼들에게 큰 영감을 주며, 팬들과의 꾸준한 소통은 그녀의 인기를 더욱 견고하게 만들고 있다.

김지혜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