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연수(하연수 SNS)
배우 하연수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과거 일본에서 촬영한 그라비아 화보 촬영에 대해 언급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하연수는 과거 일본에서 활동하던 당시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눴다.

하연수(MBC ‘라디오스타’ 캡처)

하연수(MBC ‘라디오스타’ 캡처)

하연수(하연수 SNS)
하연수는 “한국에서 기사가 50개 정도가 났다”면서 “제목 또한 너무 자극적이고 야하게 달리다 보니 너무나도 억울했다”고 당시 심정을 토로했다.
하연수는 일각에 불거진 한국 연예계 은퇴설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하연수는 “눈에 띄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성향”이라면서 “대학을 가거나 혹은 일을 하던지 어떤 것을 택해도 일본으로 떠나는 것은 변함이 없었고, 당분간 국내에 없을 것이라 프로필을 지웠다”고 해명했다.

하연수(하연수 SNS)
김동현 기자 kd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