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재인(장재인 SNS)
최근 노브라 사진으로 화제가 된 가수 장재인이 이번엔 망사스타킹을 활용한 파격의상을 공개해 화제다.
장재인은 자신의 SNS에 “All I want for Christmas is(크리스마스에 내가 원한 모든 것)”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장재인(장재인 SNS)
최근에는 노브라 사진으로 화제를 모은 데 이어, 이번 의상을 통해 연이어 파격적인 모습을 공개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장재인 / 출처 = 장재인 SNS
장재인은 과거 자신의 패션에 대한 소신과 생각을 밝힌 바 있다. 과거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장재인은 “나는 포크 가수로 데뷔했으니까 패션이나 외모에 신경 쓰면 안 될 것 같았다”면서도 “패션을 너무 좋아하는 데 그게 포크 음악과 어긋나 보일까 봐 걱정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장재인(장재인 SNS)
이후 아티스트로서 활발한 행보를 보인 그는 지난해 8월 앨범 ‘파랑’을 발매했고, 지난 달에는 신곡 ‘엽서’를 내놓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장재인(장재인 SNS)
김동현 기자 kd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