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하윤, 비 오는 날에도 운동 열정… 레깅스 핏으로 S라인 몸매 과시

설하윤 / 사진 = 설하윤 SNS
설하윤 / 사진 = 설하윤 SNS


트로트 가수 설하윤이 남다른 운동 열정을 드러냈다. 그는 비 오는 날에도 레깅스를 입고 운동에 나선 모습으로 탄탄한 바디라인을 뽐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일 설하윤은 자신의 SNS를 통해 “비 와도 웅동”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거울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설하윤은 화이트 홀터넥 톱에 그레이 레깅스를 매치한 채 거울 앞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윙크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글래머러스한 바디라인과 잘록한 허리 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난 이번 사진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자아냈다.

특히 비 오는 날임에도 운동을 거르지 않고 루틴을 지키는 모습은 그의 철저한 자기 관리 의식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스타일리시한 애슬레저룩과 함께 전해진 사랑스러운 윙크는 설하윤 특유의 밝고 생기 넘치는 에너지를 더욱 부각시킨다.

한편 설하윤은 지난해 4월 신곡 ‘설렌다 굿싱’을 발매하며 활동을 이어갔다. 또한 TV CHOSUN의 ‘미스쓰리랑’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려한 무대 매너와 입담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지혜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