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발레복 입고 ‘유연함 과시’…“수업 끝” 근황 공개

손담비 / 사진 = 손담비 SNS
손담비 / 사진 = 손담비 SNS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발레에 푹 빠진 일상을 공유해 화제를 모았다.

손담비는 6월 26일 자신의 SNS에 “수업 끝”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발레 수업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거울 앞에서 스트레칭을 하고 있는 모습으로, 단정한 발레복 차림과 함께 남다른 유연성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본격적인 전문 무대는 아니지만, 진지하게 수업에 임하는 태도와 매끈한 바디라인이 감탄을 자아낸다.

팬들은 “우아함이 넘친다”, “진짜 발레리나 같아요”, “몸선이 너무 예쁘다”는 반응을 보이며 손담비의 근황을 반겼다.

발레에 빠진 엄마 손담비

한편, 손담비는 2022년 5월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담비손’을 통해 육아와 일상,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김지혜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