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물보다 3500배 잘 나옴”…화사한 미모 눈길

최연수 / 사진 = 최연수 인스타그램
최연수 / 사진 = 최연수 인스타그램


배우 겸 방송인 최연수가 결혼 후 행복한 신혼여행 근황을 전했다.

지난 28일 최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실물보다 3500배 잘 나옴”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서 있어 청량한 매력을 발산하며 화사한 미모를 자랑했다.

딕펑스 김태현과 결혼

최연수는 지난 21일 밴드 딕펑스 김태현과 웨딩마치를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열애 사실을 공개하며 12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하와이에서 달콤한 신혼

결혼 이후 최연수는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난 사실을 알렸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역시 신혼여행 중 찍은 것으로 추측된다. 자연스러운 포즈와 환한 미소에서 신혼의 설렘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셰프 최현석의 딸로 주목

한편, 최연수는 유명 셰프 최현석의 딸로 잘 알려져 있다. 2018년 Mnet ‘프로듀스48’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연두잇’을 개설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김지혜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