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한 푼 안했다” 고백한 윤미라, 초호화 한강뷰 자택의 비밀
2남 3녀 맏딸 가장 역할… “모든 돈 관리는 어머니가” 눈물의 감사 고백
사진=윤미라 유튜브 캡처
배우 윤미라가 별다른 방송 활동 없이도 초호화 한강뷰 아파트를 소유하게 된 비결을 공개해 화제다. 특별한 재테크 없이 이뤄낸 자산 형성의 배경에는 돌아가신 어머니의 헌신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윤미라는 지난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윤미라의 LIFESTYLE’을 통해 공개한 영상에서 구독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그녀의 재산 형성에 대한 궁금증이 자연스럽게 제기됐다.
재테크 한 적 없다 맏딸 가장의 고백
한 구독자는 “요즘 TV에 많이 안 나오시는데, 연예계 생활을 오래 하셨으니 금전적인 부분이 충분할 거라 생각하지만 재테크를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다”고 질문했다.
이에 윤미라는 의외의 답변을 내놓았다. 그녀는 “내가 2남 3녀 중 맏딸이고 아버지가 안 계셔서 가장 역할을 해야 했다”며 “동생들 뒷바라지를 하느라 재테크를 해본 적이 없다. 그냥 살 수 있을 정도”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실제로 윤미라는 젊은 시절부터 집안의 생계를 책임지며 동생들의 학비와 생활을 도맡아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자신의 자산을 불리기 위한 별도의 투자는 엄두도 내지 못했다는 것이다.
모든 비결은 어머니 보통 분이 아니셨다
그렇다면 그녀는 어떻게 재정적 안정을 이룰 수 있었을까. 윤미라는 모든 공을 돌아가신 어머니에게 돌렸다.
그녀는 “우리 엄마가 제가 살 수 있을 만큼 다 해놓고 가셨기 때문에 잘 지낼 수 있는 것”이라며 “모든 관리를 어머니가 하셨다. 보통 분이 아니셨다”고 회상했다.
윤미라의 설명에 따르면, 그녀의 어머니는 신인 시절 직접 매니저 역할을 하며 딸의 활동을 도왔고, 윤미라가 스타덤에 오른 후에는 오직 돈 관리 하나에만 집중했다. 수십 년간 벌어들인 수입을 허투루 쓰지 않고 차곡차곡 모으고 관리한 어머니 덕분에 윤미라는 연기에만 전념할 수 있었고, 지금의 자산을 가질 수 있게 된 것이다.
윤미라는 “엄마에게 모든 것을 감사하고 있다. 엄마가 계셨기 때문에 오늘날의 내가 있는 것”이라며 어머니에 대한 깊은 그리움과 감사를 표했다. 앞서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어 화제가 됐던 그녀의 한강뷰 아파트 역시 어머니의 현명한 관리 덕분이었던 셈이다.
이 같은 사연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최고의 재테크는 현명한 부모님이다”, “가족을 위해 헌신한 세월이 존경스럽다”, “어머니의 사랑이 느껴져 뭉클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녀를 응원하고 있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