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요가원 후기’ 영상 확산되자 직접 댓글로 사실관계 바로잡아
제주살이 청산하고 서울 연희동서 직접 수강생 지도하는 근황 공개
사진=아난다 요가원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이효리가 자신이 운영 중인 요가원과 관련한 후기에 대해 직접 해명하고 나섰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이효리의 막 퍼주는 요가원 실존’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확산되며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된 바 있다.
제가 드리는 게 아니에요
화제가 된 영상 속에는 이효리가 요가원 회원들에게 망개떡, 귤, 양말 등을 나눠주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를 본 대중들은 이효리가 직접 사비로 회원들에게 선물을 제공하는 것으로 오해하여 “역시 이효리다”, “통이 크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이효리는 해당 영상이 퍼지자 직접 등판해 사실관계를 바로잡았다. 그는 “저기 있는 떡도 귤도 양말도 다 요가 회원분들이 드리는 겁니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어 “제가 드리는 게 아니에요”라고 재차 강조하며, 자신이 베푸는 것처럼 비치는 상황을 경계하고 공을 회원들에게 돌리는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
제주 떠나 서울 연희동 정착
이효리는 지난 2013년 9월 뮤지션 이상순과 결혼식을 올린 후 약 11년간 제주도에서 생활하며 ‘소길댁’이라는 별칭으로 불렸다. 자연 친화적인 삶을 보여주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그는 2024년, 오랜 제주 생활을 정리하고 서울로 거처를 옮겼다.
서울로 돌아온 이효리는 서대문구 연희로에 ‘아난다 요가원’을 개설했다. 그는 이곳에서 원장으로서 직접 수강생들을 지도하며 요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단순한 연예인의 사업 확장이 아닌, 오랜 시간 수련해온 요가의 깊이를 나누는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여전한 파급력 입증
이효리의 일거수일투족은 여전히 뜨거운 감자다. 요가원 오픈 소식부터 수업 방식, 그리고 이번 선물 해프닝까지 모든 것이 기사화되며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서울 복귀 후 그는 상업 광고 출연 재개 선언을 통해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다시 떠올랐으며, 각종 예능 프로그램 섭외 1순위로 꼽히고 있다.
남편 이상순 역시 서울로 올라온 후 MBC 라디오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의 진행을 맡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각자의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하면서도 서로를 응원하는 이들 부부의 행보에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