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7kg 감량 소식으로 화제 모은 방송인 풍자,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 공개해 눈길
삭센다·위고비 등 비만치료제 도움 고백하며 “심각한 부작용도 겪었다” 솔직 토로

풍자 인스타그램
풍자 인스타그램




방송인 풍자가 다이어트 성공 후 확 달라진 근황을 전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풍자는 지난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야외에서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풍자는 허리 라인을 강조하는 벨트가 달린 상의에 부츠컷 하의를 매치해 한층 날씬해진 몸매를 뽐냈다. 이전과는 사뭇 다른 슬림한 실루엣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27kg 감량 비결은 비만치료제



앞서 풍자는 여러 방송을 통해 27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그는 다이어트 과정에서 ‘위고비’와 ‘삭센다’ 등 비만치료제의 도움을 받았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주목받았다.

위고비와 삭센다는 ‘GLP-1 유사체’ 계열의 약물로, 본래 당뇨병 치료제로 개발되었으나 체중 감량 효과가 뛰어나 비만치료제로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포만감을 높이고 식욕을 억제하는 원리다. 하지만 풍자는 “이 약들의 도움을 받았지만 심각한 부작용도 겪었다”고 털어놓으며 무분별한 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도 했다. 그는 “감정 기복이 심해지고, 음식을 아예 못 먹는 등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뼈만 남았다는 반응까지 나온 근황



풍자의 달라진 모습을 본 한 지인은 “뼈말라”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에 풍자는 웃음으로 화답하며 다이어트 성공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해당 게시물에는 “정말 몰라보게 예뻐졌다”, “다이어트 의지가 불타오른다”, “건강이 최우선이니 무리하지 말라” 등 누리꾼들의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솔직한 입담의 유튜버 풍자



풍자는 트랜스젠더 방송인이자 58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로,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과 유쾌한 ‘먹방’ 콘텐츠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그랬던 그가 혹독한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기존의 이미지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체중 감량 이후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풍자는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과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대중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건강과 아름다움을 모두 잡은 그의 새로운 행보에 많은 이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