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 ‘2025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 선정 소식에 당혹감 표출
브루노 마스와 ‘APT.’로 그래미 무대까지 오른 그녀의 솔직한 인터뷰와 반전 미모 비결은?
사진=유튜브 ‘엘르 코리아’ 캡처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로제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당혹스러운 반응을 보여 화제다.
최근 유튜브 채널 ‘엘르 코리아’를 통해 공개된 인터뷰 영상에서 로제는 이 같은 소식을 접하고 보인 솔직한 반응으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화보 촬영 직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2025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로 선정됐다는 축하 인사에 로제는 “아 이게 뭐예요? 너무 창피한데요”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그는 이어 “저 이거 좀 이해가 안 가요”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도 “말이 안 되지만 너무 감사하다”고 덧붙이며 팬들과 선정 관계자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를 전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세계 1위 미모의 비결은 의외의 음식
세계적인 미모를 유지하는 비결에 대한 질문에 로제는 의외의 답변을 내놓았다. 그는 “맛있는 것을 매일 먹는다”는 것을 첫 번째 비결로 꼽았다.
로제는 “겨울이라 딸기에 꽂혔고, 평소 오징어도 좋아한다”면서 “매일매일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느끼는 기쁨이 환한 미소를 유지하게 해주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특별한 관리 비법이 아닌, 일상 속 행복을 강조한 그의 답변은 많은 이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줬다.
음악성까지 정점 찍은 글로벌 아티스트
로제의 활약은 외모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최근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의 협업곡 ‘아파트(APT.)’를 통해 전 세계 음악 차트를 휩쓸며 K팝의 위상을 다시 한번 드높였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로제는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제68회 그래미 시상식’에 공식 퍼포머로 초청받아 무대를 꾸몄다. 비록 ‘아파트(APT.)’가 본상인 ‘올해의 노래’와 ‘올해의 레코드’ 부문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으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K팝 솔로 아티스트로서 그래미 무대에 섰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역사적인 성과로 평가받는다.
이처럼 로제는 비주얼과 실력을 모두 겸비한 아티스트로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으며 K팝 대표 주자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그의 행보에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