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나랑 싸운다” 고백과 함께 공개한 체성분 검사지, 5개월 전과 비교해보니

평범한 여성 체지방률 2배 가까이 낮춘 비결, 꾸준한 운동과 관리 그 이상이었다

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이시영이 또 한 번 자신의 한계를 넘어선 결과물을 공개했다. 그녀가 SNS에 올린 사진 한 장과 짧은 글이 화제가 된 배경에는 놀라운 수준의 체지방률, 5개월간의 뚜렷한 변화, 그리고 그 뒤에 숨은 꾸준한 운동의 증거가 담겨있다.

단순히 ‘운동 마니아’라는 수식어만으로는 설명이 부족한 기록이다. 이시영이 공개한 체성분 검사 결과지는 그녀의 노력이 어느 정도였는지 숫자로 명확히 보여주고 있다.

5개월 만에 체지방 7% 감량, 그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 캡처


공개된 사진 속 모습은 완벽에 가깝지만, 그 과정은 스스로와의 싸움이었다. 이시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체성분 검사 결과지를 공개했다. 결과지에 따르면 키 169cm, 체중 54kg인 그녀의 현재 체지방량은 5.9kg, 체지방률은 10.8%다.

이는 일반적인 여성의 건강 체지방률 범위인 20~25%를 크게 밑도는 수치다. 사실상 프로 운동선수와 비교해야 할 수준이다.
더욱 놀라운 점은 불과 5개월 전과의 비교다. 지난 2월 검사 당시 체지방량 9.4kg, 체지방률 17.8%였던 몸을 단기간에 완전히 바꾼 셈이다.

“매일 나랑 싸운다” 이시영의 꾸준한 운동 루틴이 만든 결과



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 캡처




이러한 변화의 배경에는 역시 혹독한 자기관리가 있었다. 이시영은 “안 그래도 힘든 세상, 난 왜 매일 나랑 싸우는가”라며 그 과정이 쉽지 않았음을 토로했다. 하지만 “매일 정신 승리하게 해주는 헐크쌤 고마워요”라는 문구로 함께 노력한 트레이너에게 감사를 표했다.

연예계 대표 운동 마니아로 알려진 그녀는 평소 복싱, 등산, 고강도 웨이트 트레이닝을 꾸준히 소화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출산 이후에도 변함없이 이어온 철저한 자기 관리는 많은 이들에게 큰 동기 부여가 되고 있다.

2017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둔 이시영은, 2025년 이혼 소식을 전한 뒤 같은 해 말 둘째 딸을 출산하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쉴 틈 없는 일상 속에서도 스스로를 단련하는 그녀의 모습은 단순한 몸만들기를 넘어선다는 평가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