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까지 뽑아보자” 억울함 토로한 그의 식탁 위엔 의외의 조합이 있었다
몰라보게 날렵해진 턱선, 유행하는 비만치료제 의혹에 직접 입 열었다
사진=홍현희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홍현희가 체중 감량 후 불거진 의혹에 직접 입을 열었다. 최근 10kg을 감량하며 화제를 모았지만, 그 배경을 두고 뜻밖의 논란이 따라붙었기 때문이다. 일각에서 유행하는 비만치료제의 도움을 받은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이에 홍현희는 자신의 노력이 폄하되는 상황을 참지 않았다. 그는 자신의 다이어트는 ‘완전한 결백’이라며, 건강한 식단 관리와 노력으로 이뤄낸 결과임을 분명히 했다.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 그가 직접 인증한 식단에 관심이 쏠리는 상황이다.
“피까지 뽑자”는 말까지 나온 배경
사진=유튜브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캡처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홍현희는 논란에 대해 정면으로 맞섰다. 몰라보게 날렵해진 턱선과 실루엣을 두고 비만치료제 사용 의혹이 끊이지 않았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억울함을 감추지 못하며 “내 다이어트는 완전한 결백”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심지어 “이 자리에서 피까지 뽑아보자”며 강하게 반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는 자신의 건강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철저한 관리로 이뤄낸 결과라는 자신감의 표현이었다. 이후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실제 식단을 공개하며 의혹에 쐐기를 박았다.
그가 공개한 식단은 의외로 간단했다
사진=MBC ‘라디오 스타’ 캡처
홍현희가 인증한 식탁은 예상외로 소박했다. 후추를 살짝 뿌린 삶은 달걀과 신선한 방울토마토가 전부였다. 단출하지만 영양학적으로는 매우 효율적인 조합이다.
그는 자신만의 섭취 팁도 공유했다. 외식이 잦은 날이면 누구나 한번쯤 과식을 걱정하게 된다. 홍현희는 이런 날 식사 시작 전 달걀을 미리 섭취해 포만감을 높여 과식을 사전에 방지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달걀은 ‘완전식품’으로 불릴 만큼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하다. 다이어트 중 발생하기 쉬운 근손실을 막고, 소화 과정에서 오랜 시간 포만감을 유지시켜 불필요한 군것질을 막아준다. 신진대사를 활성화하는 필수 아미노산도 골고루 함유돼 있다.
함께 섭취한 토마토 역시 다이어트의 단짝이다. 100g당 열량이 약 18kcal에 불과한 대표적인 저열량 식품으로, 수분 함량이 높아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빠르게 느끼게 돕는다.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리코펜은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해 노화 방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