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제로 닦아도 그대로던 하얀 석회질, 10분 만에 해결하는 방법이 있었다
주방에 항상 있던 ‘이것’들, 세제보다 안전하고 효과는 더 강력했다
사진 : 전기포트 / unsplash.com
사진 : 전기포트
미관상 좋지 않을뿐더러 찝찝한 기분을 지우기 어렵다. 이럴 때 주방 선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재료 몇 가지만으로 10분 만에 포트를 새것처럼 만들 수 있다. 세제 잔여물 걱정 없이 안전하면서도 효과는 강력한 세척 방법이 주목받는 배경이다.
세제보다 효과적인 재료, 주방에 있었다
사진 : 베이킹소다 / unsplash.com
포트에 물을 절반가량 채우고 베이킹소다 1스푼을 넣은 뒤 그대로 끓이면 된다.
끓인 물은 바로 버리지 않고 10분에서 15분 정도 그대로 두는 것이 핵심이다. 따뜻한 베이킹소다수가 내부 벽면에 스며들어 딱딱하게 굳은 물때와 석회질을 부드럽게 녹여낸다.
이후 물을 버리고 2~3회 헹궈주기만 하면 세척이 끝난다.
하얀 석회질과 잡내를 동시에 잡는 비결
식초의 산성 성분을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식초는 석회질을 분해하는 동시에 포트에 밴 금속 냄새나 물비린내까지 잡아주는 효과가 있다.포트에 물을 반쯤 채우고 식초 2~3스푼을 넣어 한 번 끓여주면 된다.
사진 : 전기포트 세척
이때 사과식초 등보다 백식초나 현미식초 사용이 권장된다. 끓인 식초물을 10분간 그대로 두면 강한 산성이 바닥의 석회 자국을 분해한다.
매일 아침 커피를 내리는 포트에서 미세한 냄새가 신경 쓰였다면 이 방법이 효과적이다. 식재료이기에 여러 번 헹구면 냄새도 금방 사라지고 안전하다.
사진 : 김 빠진 콜라
콜라 1컵과 약간의 물을 섞어 끓이면 바닥에 눌어붙은 자국들이 부드럽게 분해된다.
사진 : 헹굼
다만 콜라는 당분이 있어 끈적임이 남을 수 있다. 세척 후에는 깨끗한 물로 여러 번 헹구고, 마지막에 물만 넣어 한 번 더 끓여 버리는 과정이 필수적이다.
장해영 기자 jang99@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