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미미, 유재석 ‘10만 원 빵’ 결제에 “카드에 돈 복사 기능 탑재?”
‘또간집’ 풍자마저 속였다! 제작진의 치밀한 ‘가짜’ 설계에 멤버들 ‘멘붕’
그룹 오마이걸 미미가 국민 MC 유재석의 ‘넘사벽’ 재력에 혀를 내둘렀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식스센스: 시티투어’ 7화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강기영, 하윤경과 함께 인천의 핫플레이스를 방문, 기상천외한 가짜 찾기 레이스를 펼쳤다. “선배님, 돈이 마르지 않아요!” 미미의 솔직 발언에 ‘폭소’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 송은이, 고경표, 미미는 한 베이커리 카페에 들러 푸짐하게 빵과 음료를 골랐다. 대표로 계산에 나선 유재석의 모습에 미미는 “선배님은 돈이 다 어디서 나는 거냐. 마르지 않는 것 같다. 자동 충전되는 거냐”며 순수한 감탄사를 연발했다. 특히 미미가 “10만 원 나왔다”고 외치자 유재석은 “아침부터 빵으로 10만 원 쓰기 쉽지 않은데”라며 현실적인 반응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강기영, 작품 유무에 따른 극명한 ‘텐션’ 차이? 유재석의 폭로
이후 게스트 강기영과 하윤경이 합류, 본격적인 가짜 찾기가 시작됐다. 유재석은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강기영에게 안부를 물으며 “기영이는 작품 할 때랑 안 할 때 차이가 크다. 굉장히 일희일
2025.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