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소식
쏘렌토 계약 잠시 멈칫… 봄나들이 앞두고 등장한 ‘각진 국산 SUV’
국내 중형 SUV 시장은 쏘렌토의 독주 체제가 굳건했다. 하지만 최근 이 구도에 균열을 일으킬 강력한 도전자가 등장했다. 바로 파격적인 변신을 감행한 현대차의 신형 싼타페다.
기존의 둥글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완전히 벗어던진 신형 싼타페는 ‘혁신적인 디자인’, ‘첨단 기술이 집약된 실내’, 그리고 ‘효율적인 파워트레인’이라는 세 가지 무기를 앞세워 시장의 판도를 바꾸려 하고 있다. 과연 싼타페의 대담한 도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
시선을 압도하는 각진 실루엣
신형 싼타페의 가장 큰 변화는 단연 외관이다. 유선형 디자인이 대세였던 기존 국산 SUV 시장에 정면으로 도전장을 내민다. 부드러운 곡선 대신 직선을 과감하게 사용한 박스형 실루엣은 정통 오프로더를 연상시키며 강인한 인상을 준다.
특히 현대차의 ‘H’ 엠블럼을 형상화한 전면부의 주간주행등(DRL)은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더하며 독창적인 정체성을 완성했다. 측면의 긴 휠베이스와 곧게 뻗은 캐릭터 라인은 안정감 있고 당당한 비율을 자랑한다. 일부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랜드로버 디펜더가 떠오르지만 더 세련됐다”는 호평이 나올 정도로 디자인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미래지향적 감성의 실내 공간
외관의
2026.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