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소식
‘이 디자인이 맞나?’ 30만대 수출한 쉐보레 SUV, 얼굴 확 바뀐다
국내보다 해외에서 먼저 알아본 차가 있다. 3년 연속 한국 승용차 수출 1위 자리를 지킨 주인공, 바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다.
이 차가 출시 2년 만에 큰 폭의 디자인 변경을 예고했다. 최근 위장막 없는 테스트카가 포착되면서 새로운 모습에 대한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세로형 대신 가로형, 얼굴 인상이 바뀐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전면부다. 현행 모델의 특징이던 세로형 하단 램프가 사라지고, 그릴과 이어지는 가로형 조명이 자리 잡았다. 덕분에 차체가 실제보다 더 넓어 보이는 효과를 낸다.
범퍼 양쪽 공기흡입구 디자인도 한층 정돈됐다. 전체적인 뼈대는 유지하되, 핵심 디자인 요소를 바꿔 완전히 다른 차라는 인상을 주는 부분변경의 정석을 따른다.
후면까지 이어진 수평 기조, 실내 변화도 예고됐다
디자인 변화의 방향성은 후면부에서도 이어진다. 테일램프 그래픽이 좌우로 길게 뻗고, 중앙을 검은색 장식으로 연결해 수평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불필요한 장식을 덜어낸 범퍼 디자인도 특징이다.
실내 사진이 유출되진 않았지만, 디지털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 화면을 하나로 연결하는 최신 레이아웃이 적용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성능보다 디자인, 1.2 터
2026.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