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3.36%, SK하이닉스 -0.88%, LG에너지솔루션 -2.77%...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혼조세를 보였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005930)는 현재가 107,600원으로 전일 대비 3.36% 상승했다. 삼성전자의 외국인비율은 52.36%로 높으며, 거래량은 32,528,631주를 기록했다. 재무 지표로는 PER 24.03, ROE 9.03을 나타내며 안정적인 재무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SK하이닉스(000660)는 563,000원으로 0.88% 하락했으며, 거래량은 2,805,682주였다. 외국인비율은 54.53%로, PER 14.20, ROE 31.06으로 재무 상태가 양호하다.

현대차(005380)는 290,000원으로 9.43% 급등하며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3,475,561주로 집계되었다. 삼성전자우(005935)는 84,700원으로 2.67% 상승, HD현대중공업(329180)은 607,000원으로 2.19% 상승했다. 반면, 기아(000270)는 120,800원으로 3.96% 상승했다.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473,000원으로 2.77% 하락했고,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88,700원으로 1.11% 하락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는 980,000원으로 1.41% 하락,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는 보합세를 보이며 1,22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체 시장은 상승과 하락이 혼재된 모습을 보였다. 외국인비율이 높은 종목들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등락을 보였으며, 현대차가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거래량이 높은 종목들은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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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혁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