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조인성·정호연… 역대급 캐스팅에 1970년대 한국 배경 SF까지 ‘기대감 UP’

영화 ‘호프’ 촬영 현장 / 출처 : 나홍진 감독 인스타그램
한국 영화계의 거장, 나홍진 감독이 5년 만에 새로운 작품으로 돌아옵니다! ‘추격자’, ‘황해’, ‘곡성’으로 전 세계 영화 팬들을 사로잡았던 그가 이번에는 무려 500억 원의 제작비를 투입한 SF 대작 ‘호프’를 선보입니다. 1970년대 한국의 한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미스터리한 이야기 ‘호프’는 벌써부터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호프’는 단순한 SF 영화를 넘어, 나홍진 감독 특유의 섬세한 연출력과 예측 불허한 스토리, 그리고 압도적인 스케일의 영상미가 어우러진 작품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들과 알리시아 비칸데르, 마이클 패스벤더 등 할리우드 스타들의 만남은 ‘호프’를 향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이처럼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의 시너지가 어떤 결과물로 이어질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외계인 / 출처 : 나홍진 감독 인스타그램

영화 ‘호프’ 크랭크업 / 출처 : 나홍진 감독 인스타그램

나홍진 감독 /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강지원 기자 jwk@news-wa.com